워니의 영감부채 (feat. 블로그 리뉴얼)


워니의 영감부채 (feat. 블로그 리뉴얼)

6월 첫 날에 써놓고 그림을 이제 그려서 이제야 올리는 블로그 리뉴얼 글 (이 글은 6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개편 작업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번주에 블맥방에 외쳐 놓은 말도 있고, 6월의 시작이기도 하고, 휴일이기도 하니까 카페에 앉아서 어떻게 블로그를 바꿔볼지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나 라는 사람이 크게 바뀔 수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확 뒤집어 엎을 아이디어가 나오진 않았다.ㅋㅋㅋㅋ 리뉴얼을 하고자 했던 첫번째 이유는 내가 이 블로그를 통해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냐!라는 것이 확실치 않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단순히 맛집과 카페 블로거가 되기 위해 이 방치됐던 블로그를 다시 끄집어낸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담고 싶은 이야기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카테고리들이 너무 모호해서 이 글을 어디에 넣어야할 지 애매하기도 했고, 너무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어서 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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