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캐나다 런던에서 보내는 43번째 생일


따뜻한 봄날, 캐나다 런던에서 보내는 43번째 생일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핸드폰을 보니까 네이버와 페이스북에서 오늘이 내 생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기왕 알려주는 김에 몇 번째 생일인지도 알려주면 좋을 텐데... 30대 후반부터는 내가 몇 살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굳이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자기의 나이가 헷갈리면 늙은 거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데.. 늘어나는 새치만큼이나 나도 이제 늙어가 나보다. 작년 내 생일에는 온 가족이 서울 대공원 동물원에 놀러 갔었다. 아빠의 생일은 즐거운 날이라는 기억을 심어주려는 계획이 숨어있다. 올해에도 루나, 루하에게 깜짝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하필 온타리오주가 락다운이라서 월마트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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