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가계부 10월 결산이 나왔다. 10월은 계획했던 지출 만큼 소비 했고, 루나 엄마가 (코업) 소득이 발생하면서 이번 달은 '소득=지출'이 거의 맞아 떨어졌다. 별 일은 아니지만.. 나 혼자 별 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이런거에 즐거워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캐나다에 오고나서 사람이 참 소박해졌음을 느낀다. ㅎㅎ ('똔똔'이라는 단어가 표준어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우리 말이 아니라 일본어였다. 오! 신기) 캐나다 정착 첫해 1억 1천만원이 들어갈거라고 예상했는데, 앞으로 한달에 500만 원씩 들어가면 얼추 비슷하게 맞아떨어질 것 같다. 계획했던 금액을 넘지 않는다면 올해 가계 운영은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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