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으로 먹기는 양이 아쉬워도 혼밥은 편한 "순남시래기"


직장인 점심으로 먹기는 양이 아쉬워도 혼밥은 편한 "순남시래기"

그 중에 이름부터 한식파인 나를 사로잡는 식당이 있어 가봤다. 순남시래기 명동점 순남시래기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35-20 지하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운영시간: 10:30~21:00 간판은 잘 보이는데, 매장은 지하로 내려가는 방식이다. 메뉴판 / 가격 기본 3대 시래기국 가격은 10,000 원이다. 들어가서 앉으면, 셀프바가 시선을 강탈한다. 저기에는 떡볶이, 멸치볶음, 잡채, 묵 등이 있다. 반찬은 본인이 담아와야 하기에, 사실상 주문한 음식 단품만 서빙해주는 시스템. 3대 시래기국을 주문했고, 시간이 조금 걸려서 나왔다. 반찬은 맛있다는 평이 많았던 떡볶이와 잡채, 콩나물무침, 묵, 멸치볶음을 가져왔는데 떡볶이는 그저 그랬고 무엇보다 너무 차가웠고... 잡채는 카라멜소스맛이었다. 시래기국은 시래기와 국물밖에는 없는데 시래기도 윗부분에 뜬 것 외에는 별로 없음.. 처에 가성비 노포집도 있고 뼈해장국 집 중 점심메뉴가 만원 미만 가격대인데 기가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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