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망고주스입니다 7월 23일 대서는 제 생일입니다. 어린 시절 제 생일은 그렇게 기분 좋은 날은 아닙니다. 왜냐고요? 어린 시절은 친구들과 놀아야 하는데 그날은 하필 학교에 여름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으로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그래서 혼자 노는 경우가 많았으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었죠 항상 내 생일은 여름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이고 학교에 가서 놀 수 없는 날이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자기가 태어난 날의 기념도 잊어버리고 사는 현대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바쁘게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1년에 365일 중에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실제 일하는 시간을 보면 쉬는 날보다 일하는 날이 훨씬 많고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얘기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와이프도 바쁘고 나도 바쁘면 뭔가 서로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임에도 서로 일하기 위해 같이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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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간 블로그 일기 7월 3주 차 - 생일(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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