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직을 생각한다면 현실적인 조언(ft. 공무원연금)

안녕하세요 망고주스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저에게 공무원이 하기 싫다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같은 고민거리는 현재 상황이 힘들어서 퇴직을 하면 좋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어떻게 하면 좋은지 그리고 퇴직 이후에 무엇을 하면 되는지에 대한 얘기부터 공무원연금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시던 군 요. 그래서 제가 미리 퇴직은 한 사람으로서 현재 공무원 퇴직을 준비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몇 가지 해드리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이 글은 공무원 정년퇴직을 하신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든 현재 상황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게 바로 지금 처한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도 가고 공감이 가는 얘기이죠. 공무원은 같이 합격을 해도 보직에 따라서 일의 업무 강도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같은 직렬 내에서도 업무의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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