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호암 이병철 생가 그리고 따뜻한 의령국밥까지


[주간일기] 호암 이병철 생가 그리고 따뜻한 의령국밥까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날씨가 우중충하니 추웠습니다. 이제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나 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난해지기 시작하네요. 저는 추운게 너무 싫거든요. 아무튼 이런날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뜨끈한 음식중에 대명사인 국밥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주 가는 의령에 단골집은 아니지만 국밥집에 가야겠다 싶었고 가는 김에 호암 이병철 생가에 들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 이병철회장은 지금의 삼성그룹의 창립자로 잘 알려진 인물인데요. 이분이 생전에 태어나신 곳이 의령 정곡면인데요 이곳은 좋은 기운을 가진 부자동네라고 하죠. 의령은 아니지만 이 곳 주변으로 몇 킬로미터 이내에는 대한민국의 고 이병철회장과 더불어서 3대 부자가 탄생했다고 하는데 바로 LG, 효성 그룹의 창립하신 분들이 태어나셨죠. 아무튼 이 곳을 갔다오면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해야할까요? 이웃님들에게도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의령국밥 #주간일기챌린지 #호암이병철

원문링크 : [주간일기] 호암 이병철 생가 그리고 따뜻한 의령국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