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난생 처음 간 야외골프장 후기

블로그 주간일기는 끝났지만 저의 주간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매주 주간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골프채를 처음 잡은 지가 이제 3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골프채를 잡아보고 몇 번 휠둘러보고 스크린골프장에 몇 번 갔었는데 딱히 운동효과도 없고 실용적인 스포츠는 아니라는 생각에 좋은 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몇 번 해보고 그냥 방치하다 싶히 한 골프채.... 아는 지인이 날씨도 괜찮은데 한 번 가보자는 제안에 4명이 팀을 이루어 거제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골프를 친다기 보다는 하루 쉰다는 생각이 더 좋았고 무엇보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활동하기에 무지 좋은날시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운동을 잘하는 친구와 개인 사업을 하는 친구 과거 스크린골프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하는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골프는 운동신경과 상관이 없다! 골프도 스포츠라고 한다면 적어도 운동신경이 좋아야 하는게 정석인데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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