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멈춰가는 수원비행장 새터마을


세월도 멈춰가는 수원비행장  새터마을

고장 난 벽 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경부선 철길 너머로 수원 공군 비행장과 담을 사이에 두고 공존하는 조용한(?) 동네가 있다. 비행기가 뜨지 않는 날만 조용한 마을로 세월이 고장 난 벽 시계처럼 과거에서 멈춘 바로 수원 "새터마을"이다. 오래전에 일 때문에 잠시 스쳐가는 일이 있었는데 수원 하천변 산책도 할 겸 버스를 타고 새터마을 정류장에서 내렸다. 예전부터 "새터마을 "이름이 궁금한 이유도 알아볼 겸 해서 찾아갔다. 이 허름한 주택은 언제 지어졌을까? 오래된 기와집과 시멘트 블록 담벼락이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어느 시골 마을에 온듯한 전원적이고 풍경이 그대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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