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물감이 가득한 수원 노송지대 맥문동 숲길 수원 노송지대 소나무 아래에 심어진 맥문동 숲이 작년에는 8월 말에 만개를 했는데 올해는 상당히 늦어져서 네 번의 도전 끝에 맥문동이 가득한 숲을 만날 수 있었다. 두 번 갔을 때는 아직 만개가 되지 않아 야경을 한번 담아볼까 하고 찾아갔는데 숲에 조명시설이 전혀 없다. 왜 산책길에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았을까? 소나무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한 것인지 가로등을 벗 삼아 야경을 한번 담아보려고 했던 기회는 아쉽게도 사라졌다. 조리개를 최대한 올리고 찍으니 그나마 보라색 형체를 살짝 만날 수 있다. 요즘은 소규모 태양광 패널로 저녁에 불을 밝히는 시설이 많은데 그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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