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을 엽산으로 속여 먹인 유부남의 최후!!

안녕하세요. 굿.라.인입니다~^^ "이거 엽산이야" 파이낸셜뉴스/사진=게티이미지뱅크 7년이 넘는 기간동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여성에게 엽산이라고 속이고 낙태약을 먹인 남성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유부남 A씨와 피해자 B씨의 만남 A씨는 2009년에 만난 배우자와 2015년 11월에 결혼 2014년 피해자인 B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기 시작함.(유부남인 상태였음) 2020년 9월 B씨가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A씨는 탈모약을 먹었으니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높다며 낙태를 종용함. 2021년 6월 B씨가 두번째 임신을 하게 됐고, 결혼할 예정이니 임신을 유지하겠다며 A씨의 낙태 종용을 거부함 유부남A씨 인터넷으로 낙태약 구매 인터넷으로 구매한 낙태약 6알 중 4알을 엽산이라고 속이며 이틀에 걸쳐 B씨에게 먹여 낙태하게 했습니다.

의심스러운 결혼식 취소 2021년 12월 A씨는 B씨와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B씨에게 병원에 입원하신 아버지가 위독하다며 신혼집을 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