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번영회장님과의 대담(23.11.26.)


상가 번영회장님과의 대담(23.11.26.)

상가 내 복도의 조명이 일부만 켜지는 문제가 있다. 안그래도 내측상가라서 밝음 그리고 빛이 생명과도 같은데 복도 등 스위치 중 한개만 작동하고 한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출입구를 통한 복도를 보면 어둡고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이다. 한마디로 침울하다. 라고 할까 저번주에는 관리업체 대표님께 문자를 드렸으나 씹혀서 이번주 수요일날에는 직접 전화를 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업체이지만 "본인도 재량이 없다." "번영회장님의 승인이 있어야 예산 집행이 가능하다" 그래 이 상가도 최종 결정권자 보스(오야-일본식)는 번영회장님이 신거다 그래 낙찰 이후 빠른 시일 내 번영회장님을 찾아뵈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관리업체 대표님이 번영회장님 만나서 뭘할건가.. 하며 약간 허수아비 식으로 표현하시어 그 당시에는 최종 결정권이 관리업체 대표님인가 긴가밍가 했었는데.. 내가 예상한 바 이다. 암튼 내 상가가 임대 및 매매가 원활히 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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