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잠실한강공원 나들이잠실한강공원안녕하세요. 노랑강아지입니다. 지난번부터 잠실한강을 혼자 가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혼자서 어떻게 가지? 오만가지 잡생각만 하다가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 강아지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어요. 강아지가 벌써 9살이나 된 할머니가 다 되어서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댕댕이 수술하느라 병원에 일주일간 있어서 산책도 실컷 해줄겸이요. 게다가 요즘 날씨도 선선해지니 너무나 좋더라고요. 바로 전날 다이소가서 돗자리부터 3,000원에 구매를 하고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갔답니다.:) 잠실한강공원잠실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갔어요. 나온방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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