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낮에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 반 했어요~낮술은 묘한 짜릿함과 긴장까지 더해져서 기분이 캬~좋네요.맛집이 아니여서 상호는 밝히지 않을게요.지평막걸리는 언제~나 맛있어요. 찌개보다 막걸리가 더 맛있었어요. 헤헤:) 낮술은 마실때는 좋았으나, 잠이 솔솔~와서 쪼매 힘들었네요.코로나는 더욱 심해지고ㅠ,올 겨울은 더더욱 쓸쓸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해요.그래도오~잇님들이 있으니 행복합니다.모두들 힘든 시기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건강한 하루 하루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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