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다 생활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나?


1. 어쩌다 생활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나?

나이 수 년 전에 30대를 지나 40대가 되었다. 진짜 내가 먹을려고 먹은 건 아니다. 먹을만큼 먹었다는 말 할 수 있을만한 나이다. 좀 서글프다. 이런 말 할 수 있다는 것이. 뭐 어떤가? 받아 들이는 거지. 피지컬/멘털 한참 "인생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갈(?) 나이가 아니었을까 싶다. 맨털도 쉽지 않았다. 물론 피지컬도 이미 많이 녹아있던 상황이다. 몸에는 지방이 쌓이고 체력은 저질이었다. 첫 운동 & 후유증 운동하는 팀이 있다고 해서 맥을 못 추던 피지컬/맨털을 부여잡고 집을 나섰다. 터닝 포인트다. 풋살장이었고 뭘 하고 왔는지 기억은 안 난다. 다만 집에 가서 기절하듯 잠이 든 기억은 있다. 며칠이 지나도록 근육통에 몸부림(?) 쳤다. 그렇게 시작된 생활 축구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토요일 생활축구 총무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광명시 근처 토요일 생활축구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생활축구 #축구 #광명시 #신입회원 #모집 #토요일 #독산 #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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