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을 통한 개인과 가정의 치료, 좋은나무 심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좋은나무입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작하게 된 가족상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족상담은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미디어매체에서 소개되었고, 인천 심리상담센터 좋은나무에서도 진행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로운 이벤트를 오픈하는 이유는 가족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이 아직 높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족상담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선, 가족의 이야기를 외부에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의 ‘흠’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을 오픈하고 싶지는 않으며, 가족의 문제는 가족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쇼윈도 부부’ 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가정 내에서는 갈등이 있더라도 겉으로는 화목하게 보여지는 가족들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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