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 쓰는 이유


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 쓰는 이유

사회적 약자가 이 세상과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희진 여성학자는 글쓰기라고 얘기한다. 죄의식 없이 가해자가 마음이 더 평화로운 세상. 사회적 약자에게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라고 되묻는 세상에 지닐 수 있는 무기는 오롯이 글쓰기라고 한다. 그들과 연대하면서 세상을 배우는 일, 이것이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으로 글쓰기를 나타낸다. 적들은 가지 수 없는 사고방식과 약자로서 가능한 대안적 사고, 그리고 내게만 보이는 또 다른 세계를 드러내는 것, 내 억울함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더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두 귀 열어 듣고 그러면서 세상을 배우는 그런 책이다.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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