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ON에서 아기 타요 장난감 세트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어요.

매장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벌써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단 걸 느끼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의 모임이라던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를 하지 못하기에 작년에 비해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밖을 나가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집 안에서 예쁘게 트리를 꾸며놓고 가족들끼리 따뜻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내도 아내지만 이젠 사랑하는 딸내미가 있으니깐요~ 사실 크리스마스 땐 트리나 방문에 걸어둔 양말에 밤사이 선물을 받아 아침에 그걸 확인했을 때 정말 큰 감동이었거든요. 그래서 사랑하는 딸내미를 위해서 집안에서도 오붓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아마도 이번 크리스마스가 가족들끼리 집안에서만 보내다 보니 오히려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산타가 돼서 아기에게 선물을 주려면 선물은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요즘은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일하느라 선물 살 시간도 나오지가 않으니 온라인 쇼핑으로 선물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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