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천장 전등(매립형 천장등, LED 다운라이트) 셀프 교체하기! 혼자서도 거뜬~

어느덧 자취 6년차 이제 보통 전구쯤은 거뜬하게 갈 수 있고, 각기 다른 모양의 전구/전등을 매년 한번씩은 갈아가며 전등갈기 도장깨기를 하고있던 고라니 또 다른 난관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게 지금 우리집에 설치된 전등이다 전부 이놈으로 설치되어있다 (대체 왜;;;;;;;;;;;;;;) 난 처음에 보통의 눌러 돌리는(뚜껑열듯 빠지는) 전등을 생각하고 키도 안 닿는데 의자 위에서 까치발 들어가며 열심히 돌렸지만 헛돌다 말 뿐 빠질 기미가 1도 안보였다 그렇다고 사람을 부르자기엔 비용이 걱정됐고, 1주일 간격으로 4개의 메인 전등 중 2개가 나갔지만(ㅅㅂ) 이상한 존버정신으로 거의 1달이 넘게 방치하던 어느 날 저녁 퇴근하고 돌아와 불을 켜니 갑자기 죽었던 전등 하나가 기적처럼 켜졌는데 온 집안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간 내가 눈 버리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무자비하게 방치했다는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바로 집요하게 검색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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