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 타코

c타코는 멕시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국민 음식입니다.c 타코(Taco)란? c 토르티야라고 불리는 옥수수나 밀가루를 반죽해서 구워 만든 얇은 무발효빵에 고기, 해물, 채소(잘게 썬 양파, 로메인과 고수 등.), 치즈 같은 것들을 얹어서 살사를 끼얹고 싸먹는 멕시코 요리. 중남미식 쌈이라고 할 수 있다. 타코의 유래 타코는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기 이전부터 지역에 존재하였던 음식으로 추정되며, 멕시코 계곡의 호수 지역에 거주하였던 토착민들이 작은 물고기를 넣어 만든 타코를 즐겨먹곤 하였다. 이때 타코라는 명칭은 이후에 붙여진 것으로 명칭의 기원은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타코는 20세기 초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U자 형태를 띠는 바삭하고 단단한 토르티야이다.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의 타코는 지금과는 생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