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들의 고향 남대천


연어들의 고향 남대천

소 재 지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 남대천은 총 길이가 70여km나 되는 하천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청정 수역이다.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유채꽃 향기따라, 갈대가 무성하고 백로가 쉬어가는 여유로움의 청정수역으로 떠나보자. 새로 지은 양양대교를 배경으로 철따라 유채꽃과 갈대가 무성하고 백로가 쉬어 가는 모습이 어우러져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남대천 둔치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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