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찾는 동해 무릉계곡입니다. 저번에는 무릉계곡 매표소에서 용추폭포를 갔다오는 길이였고 이번에는 매표소에서 용추폭포를 반환점으로 하늘문을 지나 관음암으로 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이지만 이 무릉게곡에는 폭포가 많은 편잉더군요. 학소대에서 내려오는 폭포, 관음폭포,쌍폭포,용추폭포 네곳이나 있네요. 가는 날 비가 그쳤다 왓다를 하며 오는 바람에 손에서 우산을 놓지 못하고, 카메라도 비에 젖을까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찍을 건 다 찍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 상가지역이 나타납니다., 오고가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매표소입니다. 성인 1인당 2천원입니다. 매표소 맞은편에는 관광 안내도가 설치되어 한눈에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인 2천원인데요. 입장료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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