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하고 쫀득 담백한 맛이 일품인 민물장어마을


부드럽고 달콤하고 쫀득 담백한 맛이 일품인 민물장어마을

장어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자 않아 지인들과 다른 곳을 몇번가보았습니다만, 입맛이 다시갈 정도로 확~~ 땡기지는 않더군요. 맛도 남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의 맛도 아니없구요. 제가 음식을 못만들어서 그렇지 이집저집다니면서 맛이 있는 집에 대한 까다로움은 가지고 다닙답니다. 처음에는 이집도 별로 기대하지 않고 들어섰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그래서, 장어를 시켰는데요. 어허~~~ 이거 맛이 괜찮더군요, 아니 진짜 맛이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사진을 찍을 걸 그랬다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슬슬 먹다가 보니 맛이 있어서 두번째로 시켜먹다가 찍어 잘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장어의 연한살과 부드러움이 이게 장어인가하는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장어특유의 비린내도 전혀없고 살살녹는다는 표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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