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번뇌를 떨쳐 버리고 삼척 두타산 산행_20200531


속세의 번뇌를 떨쳐 버리고 삼척 두타산 산행_20200531

5월 31일,5월의 끝날 일요일에 해가 뜨고 날씨가 좋네요. 저번주에 오대산 비로봉을 가기로 하였으나 비가 오는 관게로 수십분 전에 문자로 연기 한다고 날아오고 한주를 쉬었지요. 두타산이 좀 힘든 곳이라 몸이 좋지 않아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나이먹다 보면 또 언제가나 싶어 산행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침 8시 속초 생활체육관 앞에서 6명이 승합차를 타고 출발. 요즘은 일찍 날이 밝아 해가 중천에 걸려 있어, 좀 일찍 출발해도 됨직한데, 생활습관이라는게 바꾸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속초를 떠나 동해휴게소에서 약10여분간 볼 일을 보고 10시경에 삼척 하장면 댓재휴게소에 도착.. 댓재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둘러보다 보니 서낭당도 있더군요. 단오제가 열리면 삼척에서도 여기서 제를 올린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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