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수대에서 대승폭포와 한계령 풍경


가을 장수대에서 대승폭포와 한계령 풍경

오랫만에 가벼운 산행을 했습니다. 그 동안 집에 있기가 답답하기도 하고 발가락이 아파 그 동안 산행을 하지 않았는데요. 미시령을 지나 한계3거리에서 한계령 방향으로 집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도는 시간을 가면 장수대라는 곳이 나옵니다. 장수대를 시작에서 약 50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대승폭포가 나오는데요. 이 대승폭포를 갔다오는 가벼운 산행 코스입니다. 폭포는 장마철에 가야 웅장하고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대승폭포의 특성상 떨어지는 길이가 길어 지금은 실타래가 길게 펼쳐 지듯 바람에 휘날려 이리저리 날리 듯 보이겠지만, 이 폭포를 보기 위해 올라 산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장수대 탐방지원센터에 오는 차들이 길옆에 길게 주차해 있고, 주차장에도 2중,3중으로 주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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