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개의 바퀴로 이루어진 엠블럼, 아우디의 역사를 알아보자


네개의 바퀴로 이루어진 엠블럼, 아우디의 역사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갓차에디터 Y입니다! 자동차 역사 시리즈를 너무 늦게 들고 왔죠? 오늘 알아볼 자동차 역사는 폭스바겐의 고급 브랜드 정도에서 이제는 고급차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아우디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아우디의 역사 아우디는 네 개의 고리를 늘어놓은 엠블럼을 사용합니다. 이 엠블럼은 흔히 'Four rings' 혹은 'Four silver rings'이라 부르는데요. 이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네 개의 바퀴이자, 아우디, 데카베, 호르히, 반더러라는 4개의 브랜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우디는 인수합병 거쳐 1964년에 폭스바겐 산하로 들어가게 된 고급차 브랜드입니다. 아우디의 시작 아우구스트 호르히 아우디를 설립한 것은 독일의 와인집과 대장간을 운영하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아우구스트 호르히였습니다. 아우구스토 호르히는 독일 최고의 기술 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엔진 제조 회사를 거쳐 벤츠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벤츠에 엔지니어로 3년 간 일하며 자동차를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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