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또또를 보내며, 안녕


반려견 강아지 또또를 보내며, 안녕

내 동생 또또야, 아직 잘 지내지?내가 문을 열면 항상 반겨주었던 나의 강아지, 또또난 너를 벼룩시장에서 처음 보았고, 멀리서부터 오느라 힘들었는지 멀미를 했더라.엄마 젖을 막 뗀 넌, 푹신한 상자에 담겨 있었고 내 손보다 작았지그때 너는 계단을 올라오지 못해 마당 중간에서 오가는 사람 구경하지만 바빴지엄마 떨어져도 울지도 않더라.너는 정말 착했어.먹던 밥을 빼앗기도 해보고, 발을 잡아보기도 하고, 똥똥한 몸집이 너무 귀여워서 마당에서 다리를 잡고 같이 걷기도 했었어자는 동안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넌 귀가 너무 밝아서 놀라는 척도 안 하더라!내가 널 아무리 괴롭혀도, 귀찮게 해도 내가 나가면 항상 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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