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당일 후기 (급하게 예약 변경)


20대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당일 후기 (급하게 예약 변경)

나는 원래 백신 10부제로 예약할 때, 9월 6일에 모더나 or 화이자를 맞기로 예약함! 그래서 충북 증평(회사 위치)에서 근무하다가 백신 맞을 때 맞춰서 내려오려고 했는데 발목 인대 파열로 깁스해서 어찌어찌 본가로,,^^ 그래서 남해로 일찍 내려온 김에 아시는 분이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병원에서 근무하셔서 잔여백신 남은거 맞게 해주신다고 하길래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냉큼 맞으러 갔다! 마침 동생도 9월 30일이 1차 접종 날짜였는데, 동생까지 해서 세트로 둘이 화이자 접종하러 갔음 ㅎ 어쩌다보니 잔여백신 지인찬스 써버린 꼴,,? 동생이 백신 예약 변경된 것 맞냐고, 근데 왜 문자가 안오냐며 물어보길래 "백신 맞으면 예약 자동으로 취소된다던데?" 그랬긴 한데 사실 나도 잘 몰랐음 ㅋㅋ 그리곤 화이자 백신 맞고 돌아오니까 국민비서에서 아주 친절한 문자가 ㅎㅎ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완료했다는 증명, 2차 접종 날짜와 주의사항 등을 알려줌 처음에 화이자 백신 맞기 전에는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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