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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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과 다름없이 너무 피곤한 아침,, 1년이 지나도 여섯시반 출근은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9월 되니까 날씨도 선선하고 하늘도 예뻐 일하기 싫은 날씨 ~ ~ ~ 건설회사에 다니는 스물다섯 여성 서모양 .. 더 이상 타워크레인을 보고 싶지 않다 밝혀 .. 빨리 준공해서 실업급여 받고싶다 ! 아니 그냥 돈 많은 백수 시켜주세요 잘할자신 있습니다 시켜만 주십시오 c 점심으로 그릭요거트에 바나나 블루베리 넣어서 냠 블 바 조합 짱좋아요 엄마가 사준 요거트볼에 기분좋게 먹기 cc 나를 위한 간단한 식사라도 대접하는 느낌으로 먹어야 한댔다 바빠도 잘 챙겨드세요 K-직장인들 민승이가 이 사진 보고 토한거 아니냐 했다 이게 얼마나 맛있는건데 .. 한창 다이어트 할땐 매일 한끼를 그릭요거트로 먹었었지 ^^ 대리님이 슬쩍 손에 쥐어준 스벅 달달구리 초콜렛인줄 알았는데 카라멜 사탕같은거여서 쪼끔 아숩 오랜만에 청소도 좀 해보았어요 집이 너무 더러워서 안되겠다 싶을땐 점심시간에 와서 후다닥 청소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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