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4주 차ㅣ코로나라네~ 이런 젠장


22년 12월 4주 차ㅣ코로나라네~ 이런 젠장

12월 4주 차 주간 일기 한 주간 있었던 일과 감정과 다양한 것들을 기록하기 [ 이번 주엔 무슨 일이 있었나요? ] 12.19 (월) - 코로나라네.. 결국엔 코로나라네... 일요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아팠다. 그때가지도 음성이었는데 아침에 이건 백 프로 확정되었다..라는 느낌이 들고 나서야 양성이 나왔다. 이럴 수가.. 비척비척 병원에 가서 확진 받고 집에 와서 약을 먹고 쓰러져서 잤다. 아니 알약 왜 이렇게 커요...? 너무 크잖아요... 아직도 먹고 있다. 공가 없어서 남아있던 연차 두 개를 이어붙여서 수요일까지 쉬기로 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나의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인 이케아 쇼파가 도착해있었다 이케아 코아르프 KOARP 꾸물꾸물 거리며 만들었다. 원래 거실 컨셉과 맞춰서 베이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전국 품절에 입고 예정 없다고 해서.. 이 쇼파가 이케아에서 앉아본 수많은 1인 쇼파 및 의자 중 가장 좋았기 때문에 하영이의 독려(?)를 받아 구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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