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명품 쇼핑 후기 : 샤넬 CC귀걸이, 에르메스 트윌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팔찌

네버엔딩 영국여행 포스팅 ㅋㅋㅋ 생각날때마다 한개씩 ㅋㅋㅋ 저 지난 1월에 영국여행 다녀왔어요. 이때아님 언제 사겠냐와 남편의 적극 추천으로 소소하게 지른 런던 소호 명품 쇼핑 후기입니다. 일단 영국은 EU 탈퇴 후 텍스리펀이 안됩니다. 때문에 유럽 여행 중 영국에서 명품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 말인 즉...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영국에서는 명품 구입하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원하는 물건이 종류별로 다 있었어요 작고 소중한 박스들 오픈런? 웨이팅이 뭔가요? 대신에 제가 방문했던 2023년 1월 중순이 여행 비수기라 더 그랬을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이번 여행에서 영국만 갔으므로, 뭐가 됐든 꼭 영국에서만 사야했고 또 뭐라도 하나씩 사오고 싶은 마음과 옆에서 자꾸 옆에서 사자고 거드는 내편 덕분에 그동안 소소하게 사고 싶었던 명품 악세사리들 하나씩 찜콩 해왔어요. 정말 돈만 넉넉했음 롤렉스 가서 한바탕 크게 지르는건데 돈도.. 배포도 .. 음슴으로 마음을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