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점수로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 어디가 좋을까? 대학보다 전공!!

이제 수능 점수 발표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 수능은 수능 위원회에서는 난이도가 쉬운 시험이었다고 발표하였으나, 하지만, 정작 학생들의 느낌은 사뭇 달랐으며 근래 유례없는 불수능이었다고들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문이과 통합형으로 출제된 첫해라서 학생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서 체감 난도가 높았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어찌 되었던,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유불리를 논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결국 쉽다면 모든 학생에게 쉽고, 어렵다면 모든 학생에게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죠. 이제 수능 점수가 12월 10일 발표되고 나면 수능 배치표가 우후죽순처럼 나올 겁니다. 하지만, 수능 배치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니며 매년 매우 다른 변수가 작용하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시 최저를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나 정시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였던 학생들은 이제 정시 지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각 대학의 논술고사 준비와 정시 전략, 수능 최저 없는 곳과 있는 곳, 영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