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이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혼자놀기 하다보니 점점 우울해집니다. 이유는 뱃살~ 뭘 못해서 우울한 게 아니고 살찐 배와 팔뚝 정말 어쩔 거냐 봐줄 수가 없네요. 특히 남편과 자기 전에 음주. ㅋㅋㅋ 제가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지겹다고 한 번은 와인을 사 왔어요. (저는 막걸리.) 동네 마트에서 장 보다가 급하게 결정한 음주 타임. 싼 와인인데 나름 맛나더군요. 그리고 나눠먹다가 결국 섞어봤어요. 와인 막걸리~ 그런데 이것도 맛나요. ㅋㅋㅋ 심심하니까 별짓을 다하죠. ㅎㅎㅎㅎ #장수막걸리 사실 막걸리뿐인가요. 맥주도 이것저것 다 맛보고 있어요. 외국산 맥주들은 일찌감치 거의 다 마셔본 것 같..........
코로나 블루는 핑계 / 와인 막걸리... 맛나네.ㅋㅋ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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