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떠난 제주도 일기/신창해안풍차도로

연말 맞이 휴가를 맞았다. 몸과 마음이 지친 나는 30살 기념 리프레쉬를 위하여 제주도로 엄청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이번엔 완전히 혼자 여행! 혼자 멋있게 배낭 하나 메고 떠난 배낭여행이였다! 급작스럽게 왔는데 생각보다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 내리자마자 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이번 목표는 힐링...이였는데 역시 그럴리가 없지 또다시 극기 도보여행이 시작되었다...!ㅎㅎㅎㅎ (이놈의 성격) 포스팅도 정말 신기한게 귀신같이 여행 포스팅을 해야 더 재미있다. 나의 첫 번째 목표는 신창풍차해안도로였다.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너무 멋져서 꼭 오고싶었던 곳인데, 우연히 오게되었다. 사실 다들 제주도 오면 거의 렌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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