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미용실] 26도헤어 교대역점에서 뿌리 염색 했어요

안녕하세요 분당러입니다. 제가 요즘 슬슬 새치가 생겨서 염색을 했는데요 귀찮아서 내버려뒀더니 정말 빠르게 머리가 자라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난 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청나죠? 거의 투톤이에요 사진찍을때마다 점점 머리밖에 보이지 않는 현상에 친구들의 뿌염 좀 하라는 압박도 계속되고 저도 사진찍을때마다 자괴감이 느껴져서 뿌리 염색을 결심했으나... 정말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이렇게 투톤이 되고 말았어요 사실 직장인은 미용실 가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커트는 종종 하러가는데 염색이나 펌 등은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치일피일 미루게 됩니다... (휴일에는 또 휴일이라고 쉬어요....ㅎㅎ...) 그래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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