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스토랑 퐁듀와 로맨틱한 분위기, 촛불1978

안녕하세요, 분당러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남산근처에 있는 서울 레스토랑 촛불1978을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는 버스로 올라가는 남산길만 알고 있었는데 제가 케이블카 타는쪽으로 가면 산책하기 좋은곳이 많이 나온다고 맨날 얘기했는데 촛불1978가면서 드디어 저의 말을 믿어줬어요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고 한참 얘기했어요 촛불197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5 촛불 레스토랑 촛불1978 영업시간 및 주차안내 매일 17:00 ~ 22:00, 가게 앞 발렛 가능, 현금 2천원 필요합니다. 촛불1978을 찾아봤을때 1978년부터 운영한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조금 오래된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건물을 새로 건축한 덕인지 깔끔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좋았습니다. 밤이 되면 더 이쁠것 같아요. 1층은 예쁜 카페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1층에서는 캐쥬얼한 음식하고 차나 티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1978년정도면...촛불 부장님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블루리본을 가장 많이 가진 식당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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