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러입니다. 오늘도 세비야 시리즈 잔잔바리입니다! 커피를 먹고 조금 살아나서 이제 스페인 광장에 도전하려고 하는 분당러! 주변에 아주 괜찮은 관광지가 있어서 (저 성은 또 포스팅을 하고 말 거에요) 열심히 구경하면서 힐링합니다! 어머 근데 유람선이 있지 뭐에요? 방금 떠나서 1시간 쯤 후에 다시 또 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앞에서 여행스케쥴이 꼬인게 호재로 작용하였어요 +_+ 귤 나무? 너무 아름다워서 눈 앞에 서서 한참을 있었던 궁궐! 찾아보니 산 텔모 궁전이라는 곳입니다!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아주 예쁜 궁전이죠..? 뭔가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빨간색과 오렌지색의 조화가 아주 스페인의 대표색을 잘 보여주는 멋진 건축이에요 너무 길고 멋져서 한 번에 담고 싶어서 파노라마로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자체 합성으로 봐주세요! 스페인 여행을 하다보니 곳곳에 우크라이나 지지 관련 우크라이나 국기가 걸려있었어요 산텔모궁 P.º de Roma,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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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세비야 구시가지(산 텔모 궁전, 세비야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