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의 세비야 여행, 세비야 유람선타기(과달키비르강, 황금의 탑)

안녕하세요 분당러입니다. 요즘에 다소 세비야 포스팅이 없었죠? 그 이유는 바로 이 유람선 포스팅을 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였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오늘의 포스팅은 굉장한 스압으로 이루어집니다... 황금의 탑 P.º de Cristóbal Colón, s/n, 41001 Sevilla, 스페인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바로 세비야의 황금의 탑에 위치한 유람선입니다! 두둥 사실 이거 우연히 발견했어요....ㅎ.... 제가 생각해도 웃김 알카사르 입장 빠꾸먹고 우울해하면서 황금의 탑이나 가야겠다 루룰룰 하고 가다가 발견했습니다. 하 진짜 너무 아름답죠.............. 여기 원래 올라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아서 뭐지...? 이러고 기웃기웃거리는데 사람들이 배에 타더라구요....? 계획은 빡빡하게 세우지만 기본적으로 P인 저는 충동적으로 유람선을 결제하고 맙니다. 세비야 유람선의 가격은 18유로이구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탈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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