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후기(주차장, 맛집 정보)

안녕하세요 분당러입니다! 항상 강원도 하면 설악산이지를 외치는 재재의 의견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어 설악산에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금방 산에 등산한 기분을 낼 수 있다면서 저를 안심(?) 시키며 설악산에 가자고 전날부터 꼬셔서 넘어갔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대략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던 것 같은데 역시 주말의 힘은 대단합니다. 10시에도 벌써 주차장 가는 길은 그야말로 꽉꽉 들어찼습니다. 근처에서 숙소를 하셔서 걸어가실 수 있으시면 천천히 나가셔도 되지만 당일치기, 아니면 아침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10시 이전에는 와야 좀 수월하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설악산 케이블카 주차장 정보 안내 케이블카는 매표소를 지나서 있고, 주차는 그전에 위 지도의 가운데 즈음 설악산 소공원 근처 주차장에 하게 됩니다. 걸어서 10분정도면 케이블카 매표소까지 갈 수 있어요! 이미 차가 가득 찬 상태라면 그전에 켄싱턴 호텔이 먼저 보이는데 거기도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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