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맛집] 엄마의 봄날 내돈내먹 리뷰

엄마 집 근처 차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강원도 토속 한정식 전문점 엄마의 봄날 엄마의봄날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차 매우 널널이 가능 그러나 주차 자리가 없음 웨이팅 늘 있음 항상 사람 미어터짐 입구에 들어가면 웨이팅 접수 등록 25분 정도 걸릴 거라고 안내받고 밖에서 대기 카운터에 붙어있는 연예인 사인들 아무래도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이기에 연예인들이 많이 왔었나 봄 입구에 화분들 화분 좌우로 좌석이 많다 단체석도 안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괜찮을 듯 어김없이 25분 후 입장 여기는 메뉴가 영월 정식 동강 정식(영월 정식 메뉴+명태 무침 보쌈) 끝 우리는 동강 정식 2인 주문 원산지 체크는 필수 도토리 묵전 얇게 부쳐 나오는데 거기에 샐러드를 싸먹는다 아무 맛도 안남 그냥 메밀 쌉싸름한 향 나는 정도 샐러드드레싱은 유자 드레싱 묵사발 얼음 안 떠있음 안 시원하고 미지근 아무래도 바빠서 그런가 좀 더 시원하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