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머니표 알타리무 총각김치 담구기 꿀맛햇김치

여러분 안뇽하새오~~~ ㅎㅎ 신공주에오~~ 여러분 총각김치 좋아하세요? 저는 밥 챙겨 먹는거 진짜 싫어했었는데 아가 생기고나서..입이고장 ㅋㅋ 세상 모둔게 맛있을 지경 ㅠ ㅋㅋㅋ 저번주에 갑자기 총각김치랑 짜파게티가 너무 목고싶었어요 ㅎㅎ 그론데 저는 김치 담글줄을 몰라서 친정오는 날 까지 기다렸다요 (시댁은 김치를 사서 드셔서 해달라고 할 수가 옶었어요:)) 울할무니 손녀가 해달라몀 다해조 오늘 오전에 볼일있어서 나갓다가 아빠랑 관문시장에 들렀어요 ㅎ 알타리무가 잘익었쥬? 1단 오처넌 4단에15000원에 알타리무 겟! 수육 15000원 상추 2000원 내가좋아하는 식빵3300원 ㅋㅋ분명히 무시만 살라캣는데.. 사다보니 한짐;; 암튼 알타리무는 꼬랑지랑 머리털정리를 해줘요 너무 굵은 열무부분을 잘라줘야해요 못 머금 ㅎ 껍질도 얇게 한번 밀어조요~ ㅋㅋ못생긴건 내가한겈ㅋㅋㅋㅋ 뽀득씻어서 먹기좋게 썰은다음 소금에 절여요 ㅎ 봐가면서 저희는2시간 좀 넘게 뒀어요 김치속은 찹쌀풀 생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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