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환경 이슈] #1 나무를 베지 않는 종이, 사탕수수 부산물

나무를 베지 않는 종이 첫 번째 시리즈,사탕수수 부산물 바가스(bagasse)우리에겐 각자 '포기하지 못하는 것' 리스트가 있죠. 졸린 오후에 마시는 커피, 점심식사 후 피우는 담배, 잠들기 전 와인 한 잔.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못하는 것' 리스트에 설탕을 올립니다. 달콤한 설탕은 우리의 혀끝과 뇌를 깨워주는 좋은 친구가 되죠. 실제로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설탕의 양은 연간 약 2억만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출처 = USAD)그렇다면 이 많은 양의 설탕은 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설탕은 사탕수수의 줄기에서 추출된 당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추출된 당에서 순수하게 당분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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