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는 예전에 직장을 다녔을 때였다. 서비스직이어서 스케줄이 이틀 일하고 하루 쉬고 4일 일하고 쉬고 이런 식으로 오락가락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배울 수가 없었다. (약간의 핑계가 있었지만..) 그리고 항상 연장근무, 휴일근무가 연속이었다. 이렇게 일하고 남는 것은 최저임금 밖에 없었고, 나의 몸은 계속 아파왔다. 물론 그 회사에서 배운 것도 있다. 그런데 내가 만약 예전부터 저런 회사 말고 100만 원이라도 덜 벌더라도 좀 더 편한 회사에 가서 남은 시간에 책을 읽고 글쓰기를 했다면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도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면, 알바를 여러 개 하고 있다면, 그 일을 줄여보고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했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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