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이용] 에어컨 청소 후기

이사한지 1달 정도가 지났는데. 기존에 달려있는 벽걸이 에어콘을 잘 쓰다가 어느 순간 안에 곰팡이가 핀 것을 확인했다. 청소 해야겠다 맘 먹어 셀프 청소 후기를 찾아보았으나.. 에어컨 분해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였다. 필터를 꺼내려고 앞 뚜껑을 딱 열어보니 안에 구조가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라 결국 업체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블로그에 너무나 많은 청소 업체들이 있어서 어디를 골라야 할까 계속 고민하다 한 업체를 선정했다. 문자, 전화 응대도 친절하고 카드 결제도 되는 곳이어서 선택했다. 메리하나홈케어 라는 업체인데 강서쪽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업체 홍보는 아니고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신 덕에 만족해서 찌는 후기) > 업체 선정 Tip < 1.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을 선택 - 추후 a/s 문제, 사업자 내지 않은 경우 문제 발생시 후속조치 어려움 2. 완전 분해여부 확인 - 회전팬을 분리 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청소가 되지 않는다. 다만 냉각팬은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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