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광명돈까스

지지난주 치과 갔다가 점심먹으러 들른 곳입니다. 생긴지 그리 오래된 곳은 아닌데 나름 SNS 상에서 유명한 집인 것 같아 가보았습니다. (바로 옆에 라멘집은 맛이 좋아 가족들이 다 단골이었습니다.) 요즘 핫한 가게들 처럼 내부 좌석이 많지는 않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오픈 하기 전에 도착해서 대기번호를 적고 오픈 시간까지 약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오픈 시간이 되자 안으로 불러주셔서 바로 무인기로 주문하고 앉았습니다. 주인분께서 낚시를 좋아하시는지 이런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놓여있는 여러 양념들과 젓가락 젓가락 앞쪽에 스테인레스 재질은 소금인데 꼭 샤프처럼 누르면 조금씩 뿌려져서 엄청 편하고 좋더라구요. 주문번호 1번 입니다 ㅋㅋ 대기가 많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일찍 도착한 바람에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대략 한 번에 8명쯤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인데 주문을 한 번에 다 확인해서 한 번에 조리하더라구요. 주문번호가 1번이었지만 그냥 앉은 순서대로 주시더라는.. ㅋㅋ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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