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반성

2021년 후반부로 가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근무지가 자주 변동되는 일의 성격 탓에 자유롭게 포스팅을 못하는 환경에 가게 되는 경우도 꽤나 있어서 자꾸 안쓰다 보니 퇴근 후에도 노트북을 안열어보는 날이 점점 늘었다.(반성반성) 12월엔 좀 아슬했지만 나름 짠테크도 계속 실행하면서 1차 목표금액을 모았다. 완전 무일푼 거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아주 미미하지만 내년, 내후년을 거쳐서 2차 목표금액을 모으고 10년 후 꼭 부자가 되어있고 싶다. 코시국이라 우울하고 힘들고 갑갑한 날도 있지만 그 덕에 많이 나가 놀지 않고 짠테크를 한 것도 있어서 작년, 재작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내년도 힘내야겠다. 2022년에도 아마 포스팅을 이전만큼 자주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더 실천하는 한 해로 삼고 투자를 실천해보고 느낀 것 등을 한 번씩 결산해서 포스팅해야겠다! 아자아자!! 2021년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봐주실 분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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