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안국] 독일에서 온 프레첼 맛집 베커린 안국점


[종로/안국] 독일에서 온 프레첼 맛집 베커린 안국점

#안국프레첼 #안국맛집 #안국빵집 #인사동맛집 #인사동빵집 검은색 간판이라 눈에 띄지는 않는 편이다. 눈 크게 뜨고 잘 찾아가자. 매장이 아담한 편이라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다양한 프레첼들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든다. 마음 같아선 종류별로 다 사가고 싶다. 대롱대롱 걸려있는 프레첼들 자세히 보니 메뉴마다 시그니처 딱지가 붙은 것들이 있다. 블랙페퍼도 시그니처 메뉴이다. 앙증맞은 라우겐 볼과 샌드위치도 눈에 띈다. 기본이 되는 막대기 모양 슈탕에들 버터가 들어간 메뉴는 2가지로 보이는데 하나는 밀크잼이 곁들여졌고 하나는 버터만 들어있다. 바게트 볼 같이 생긴 메뉴! 이름도 어렵다. 바레트 브룃헨.. 프레첼이 독일식으로 하면 브레첼이었다! 독일의 전통빵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브레첼로 불러야 하나? 나중에 빵 사다놓고 에프에 구워서 먹어도 좋겠다. 버터 슈탕에 - 4,800원 보통 다른 빵집에서 버터 프레첼로 많이 불리는 메뉴다. 담백한 빵과 고소한 버터의 조합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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