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종로] 안국역빵집 미국의 수제 도넛을 랜디스도넛 안국점에서 맛보다


[안국/종로] 안국역빵집 미국의 수제 도넛을 랜디스도넛 안국점에서 맛보다

#안국역빵집 #안국역도넛 #안국역랜디스 #랜디스안국점 #랜디스도넛 안국역엔 핫한 가게들이 많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던 랜디스도넛에 드디어 한 번 가보았다. 랜디스 도넛은 "1952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수제 도넛 브랜드"라고 한다. 꽤나 역사가 깊은 미국 도넛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액자 속 메뉴들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금액 대가 주로 2~3천 원 대로 형성되어 있어 의외로 가성비 있는 빵집이었다. 랜디스 도넛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도넛 모형 핑크 스프링클 도넛 - 2,700원 시나몬 롤 - 3,200원 미니 코코넛 도넛 - 1,300원 리치 선셋 딱 미국 도넛!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인 핑크 스프링클 도넛. 맛은 기대 이상! 사실 도넛이라고는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먹어본 게 전부인 나로서는 미국에서 건너온 도넛 브랜드라고 해서 크게 기대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빵을 깨어 무는 순간 생각보다 폭신한 듯 쫀득한 듯한 식감과 의외로 느끼하지 않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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