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이쁜 노트북을 찾다가 '맥북에어M213'인치로 정했다. 혹시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최고의 선택인 듯하다. 정말 들고 다니기 가볍고, 도서관이나 커피숍 어디를 가도 이쁜 노트북이다. 색상은 미드나이트로 했는데 필자는 일단 만족! 지문이 잘 묻는 만큼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맥북은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느낌상 무게가 절반 정도 나갈듯하다. 이유는 외출할 때 충전기와 마우스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다른 노트북은 가방에 이것저것 담다 보면 가방이 두툼해지는데...맥북은 외박하지 않는 이상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아~ 내 어깨) 그리고 영상 컷 편집 정도는 무리가 없이 돌아간다. 무리하게 작업을 하면 당연히 느려지겠지만, 간단한 컷 편집은 막힘없이 돌아간다. 화면도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단축키를 잘 사용하면 데스크톱만큼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가장 기본 모델로 샀는데, 문서 작업, 간단한 영상 편집, 인터넷 서핑 등 모두 같이 해도 속도가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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