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두 여자" 추천!


연극 "두 여자" 추천!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예요. ㅎㅎㅎ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어요. 올 장마는 장마다운 장마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득 이런 비가 얼마만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렸을땐 이런 비였는데 ..하는 생각이 스쳐가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기사를 봤더니 이런 전국적인 장마가 12년 만이라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전국적인 가뭄도 해결되고 우리에게는 도움이 된 장마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는 이 장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 두개를 빗물과 함께 흘려서 물웅덩이에 그대로 빠뜨리는 슬픔이....ㅠㅠ 근데 또 어때요...빵은 또 사먹으면 되죠. (근데 빵집이 넘넘 멀어서...언제 먹을지는 기약도 없어요.) 이젠 푹푹찌는 무더위만 남았는데요. 이런 무더위에 보면 좋을 연극 한편 추천해드리려고요. ㅎㅎㅎ 바로바로 공포 연극 <두여자> 예요. 인기가 많아서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서 한번 보세요. ㅎㅎ 더위에 잘 어울리는 연극인것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공포감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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